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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 외교·안보 당국자를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합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오늘(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차례로 예방합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고위관계자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도 각각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아시아 순방에 따른 스틸웰 차관보 방한 계획을 지난달 발표하면서 한미동맹 강화, 인도·태평양 전략의 협력, 한국 신남방정책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2일 자정을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에 스틸웰 차관보가 한국 측에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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