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한강 훼손 시신' 장대호 1심 무기징역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고인 장대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살인과 사체 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대호에게 의심의 여지 없이 유죄가 인정된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대호가 범행 실패 시 대처 방안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계획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끔찍한 범행으로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고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일말의 반성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