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소방헬기 동체가 발견됐던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은 해군 청해진함 ROV를 이용해 수습됐다.
수습된 실종자는 6일 오전 울릉도로 이송된 후 소방청에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실종자 신원은 지문채취와 국과수 DNA검사 등을 통해 최종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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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함은 내일 오후 탐색구역에 진입해 수중무인탐사기(ROV)를 활용, 수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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