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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고석찬 농협서귀시지부장,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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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노컷뉴스

(사진=농협제주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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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찬 농협서귀시지부장이 농협제주지역본부 노동조합의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 노조 분회장 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

고석찬 지부장은 평소 직원들과 자유롭고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업무에 있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석찬 지부장은 "앞으로도 유연하고 밝은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 지부장은 1991년에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지점장과 제주도청 지점장을 거쳐 올해부터 농협 서귀포지부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제주농협 존경하는 상사상은 소통과 친화력으로 소속감을 높이는 등 조직을 유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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