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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5일 오전 9시39분쯤 강릉항 앞 2㎞ 해상에서 멧돼지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관계기관에 의해 인양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2019.11.5/뉴스1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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