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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청주소식]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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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정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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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내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 앞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통계조사 표본틀 제공을 위한 취지다.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등 기본 4개 항목은 모든 거처를 현장 조사한다.

빈집, 농림어가여부, 거주가능가구수, 건축년도, 건물층, 총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등 8개 특성항목은 일부 가구만 면접 조사한다.

시는 준주택 거주 여부와 거처 종류 등을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 시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충북 청주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시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 200대에 동파예방 홍보물을 부착하고, 각 구청과 읍면동 민원실에 동파예방 홍보 전단지 2만매를 배부하는 등 동파 예방을 알리는 데 만전을 기한다.

취약지역은 현장을 방문해 계량기와 보호통을 사전 정비·점검할 방침이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고, 노출된 수도관은 스티로폼과 보온재 등으로 감싸줘야 한다.

계량기는 보호 통속에 헝겊이나 헌 옷 등을 넣어 보호하고, 복도 벽면에 설치된 경우에는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줘야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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