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의원은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 주관으로 4일 열린 '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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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출신인 도종환 의원은 여야 의원들로부터 아름다운 말과 글을 사용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도종환 의원은 "20대 국회 막바지에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선정한 값진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기간 내내 지켜온 언어의 품격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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