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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2일 가을의 끝자락이 찾아온 레솔레파크에서 청소년‘Let’s Play’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청소년 수련관과 협업으로 레솔레파크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소년 수련관 소속 7개의 동아리가 K-POP 커버댄스, 랩,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또 한국교통대 밴드 동아리 A-Pex(에이펙스)와 비보이팀 M.B CREW(엠비크루)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데 이어 타로, 페이스페인팅, 타투, 한국교통대학교 철도 동아리와 함께하는 철도모형만들기 등 참여형 레크레이션과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황은상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레솔레파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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