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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북농협, 순창 7농가에 '사랑의 연탄' 21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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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농협의 장경민 순창군지부장과 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을 포함해 순창농협 여성조직·청년회 등 40여명이 5일 순창군 인계면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농협 제공) 2019.11.5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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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5일 순창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테마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장경민 전북농협 순창군지부장과 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순창농협 소속 40여명은 이날 순창 인계면의 7농가에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도움을 받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공헌 활동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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