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빛음악회의 1부는 지휘 김응두(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 베이스 임철민(숭실대학교 음악원 성악전공 교수), 바이올린 고경남(문경시 협연자 - 클래식 한 스푼 대표)과 오랜 전통의 숭실대학교 음악원 숭실윈드오케스라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이어, 2부는 이태선 밴드의 리더인 이태선(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 교수)과 버클리 음대 출신 색소폰 이윤석 교수와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관람객의 안전과 공연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6일 오전 9시부터 현장과 인터넷으로 예매한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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