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호남권 소재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 아이템 발굴과 창업에 대한 흥미 유도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123개 팀이 참가, 심사를 거쳐 고등부 12개 팀과 대학부 11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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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창업지원단 최완석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돼 성황리에 끝났다"면서 "지역 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서 미래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창업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광주대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3년간 55여억원의 국비를 받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비용과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거점(원스톱상담창구) 운영과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창업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광주 RE장터 운영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술 융합형 스타 창업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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