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학생이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일정기간 실행·평가·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자아탐색 및 꿈을 실현 해 나가는 전남형 학생 주도 미래도전 프로젝트로 지난 4월 최종 510팀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순천은 그 중 52개 팀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
이길훈 교육장은 "우리 순천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도전하고, 자기주도성과 협업능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생자치활동과 연계해,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학생자치와 미래도전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공유의 장을 마련해, 내년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전자들에게 지금까지 활동 과정을 나누고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jk2340@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