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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019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열린 내일동 진장둑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미술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청] 2019.11.05 news2349@newspim.com |
기존의 공연 전시 장소의 틀을 깨고 영남루와 밀양강 등 지역의 문화 자산을 배경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더 많은 시민·관광객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 거리전 행사는 밀양의 멋과 예술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 행사도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나아가 본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거리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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