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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윌로펌프, 차세대 가정용 가압 펌프 'Wilo-P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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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윌로펌프 차세대 소형 가압 펌프 Wilo-PE./제공=윌로펌프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윌로펌프는 4일 차세대 가정용 가압 펌프 ‘Wilo PE(모델명: PE-410MA)’를 출시했다.

Wilo PE는 폴리케톤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폴리케톤은 강도가 우수하고 내식성이 뛰어난 재질이다. 물이 닿는 중요 부위에 이를 적용해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녹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특히 평상시 대화 소리보다 조용한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 자사 동일 스펙 모델 대비 20dB이상 낮은 40dB대로 운전이 가능해 다용도실 등 생활 공간에도 펌프를 설치할 수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앞으로 신소재를 이용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주택, 빌라 등 소형 빌딩의 생활용 펌프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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