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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새책]태평양 전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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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태평양 전쟁

태평양 전쟁의 격전지 펠렐리우와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를 기록했다. 산호 바위, 진흙 참호에서 펼쳐진 지상전부터 전함·함재기와 해병·육군이 총동원된 상륙 작전까지 태평양 전선에서 벌어진 군사 작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유진 B 슬레지 지음·이경식 옮김. 열린책들.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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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한 성

저자인 과학 칼럼니스트 앤절라 사이니는 어느 날 강연을 마치고 나서 한 남성에게서 질문을 받았다. “여성 과학자들은 다 어디에 있나요? 여성은 남성만큼 과학에 능하지 않아요.” 저자는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김수민 옮김. 현암사.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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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

경영 환경의 위험 요소로 ‘정치적 위험’이 부상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과 에이미 제가트 스탠퍼드대 교수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정치적 위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연구하고, 이를 스탠퍼드 MBA 수업에서 강의한 뒤 책으로 엮었다. 김용남 옮김. 21세기북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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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후통의 중국사

베이징에는 자금성을 중심으로 300여개 후통(전통 뒷골목)이 실핏줄처럼 뻗어 있다. 베이징 후통은 멀게는 원나라 건국 시기인 800년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거리다. 하지만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 이후 급격한 도시화를 거치면서 후통들은 속속 재개발된다. 이창구 지음. 생각의길.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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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으로 세계사를 읽다

환경부 장관을 지낸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산업혁명으로 근대 세계사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을 썼다. 산업혁명에 관한 정의를 시작으로 각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그 시기 사건들을 분석함으로써 산업혁명이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켜왔는지 설명한다. 까치.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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