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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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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인비테이셔널’ 11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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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특별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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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PvP 콘텐츠의 최상위 랭커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다.

대회는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외에도 OGN 공식 유투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소림 캐스터와 오성균 해설이 진행을 맡는다.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등 2가지 경기가 열리며 ‘따효니’, ‘로복’, ‘김반희’ 등 평소 로스트아크 방송 콘텐츠로 활동해 온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가한다. 경쟁전 시즌 1에서 최상위 순위에 오른 실력자들도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모코코 씨앗 키링’을 증정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와 장패드 등을 선물한다.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화면에 깜짝 등장하는 대회 로고를 캡쳐해 OG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응모하는 이벤트도 연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종류의 클래스와 섬멸전, 대장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어 e스포츠 분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팬 여러분이 로스트아크의 ‘보는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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