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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소년원 가게 생겼다" 보복 폭행…유리병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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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대전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1년 넘게 동급생을 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찍어서 유포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피해 학생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주말 가해 학생의 친구와 선배들이 피해 학생을 또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TJB 최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해학생에게 목이 졸리던 검은 옷의 피해학생, 곧 의식을 잃고 힘없이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