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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라이프 트렌드] 일교차 큰 요즘, 온 가족 건강 챙기는 침향·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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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초이스 CHOI'S

중앙일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엔 몸이 으슬으슬하고 쉽게 피곤할 수 있다. 이 시기엔 평소 건강한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같은 잔병치레를 하기 십상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노인은 감기 유발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환절기에 온 가족이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예로부터 체력을 높이고 원기 충전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약재가 침향·녹용이다. 광동제약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을 돕는 원기 회복 성분을 함유했다.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이 부족한 기운을 북돋워 준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인 침향나무에 생긴 상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10~20년간 응집·숙성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한국·중국 한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약재로 소개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엔 일본이 침향을 임금에게 조공으로 진상했다는 기록도 있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을 증진하는 중요한 원료로 소개돼 있으며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녹용은 1년에 한 번만 채취하는 만큼 귀한 원료로 꼽힌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나 들어 있다. 이와 함께 홍삼·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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