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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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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스마트 검진 프로세스’로 건강검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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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중앙일보

강북삼성병원은 스마트 검진 프로세스로 다른 건강검진센터와 차별화하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1981년 선도적으로 건강검진센터를 개설했다. 38년의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스마트 검진 프로세스’를 통해 다른 건강검진센터와 차별화하고 있다. 현재 서울 시청 인근 ‘서울종합건진센터’와 경기 용인 흥덕 IT밸리내 ‘수원종합건진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국내 검진센터 최초로 카카오와 공동 개발한 챗봇서비스 ‘코비’를 통해 카카오AI 기반으로 위치 안내, 검진 주의사항 등 단순 질의응답부터 예약 확인, 결과 발송상황 안내 등 수진자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 전 개인의 건강 상태를 PC 및 모바일로 기록하는 ‘스마트 문진 시스템’과 검사 결과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및 이메일 결과 시스템’도 운영한다.

또 기업 종사자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기업정신건강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헬스케어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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