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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전·세종·충남 밤부터 추워져…미세먼지 좋음∼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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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단풍으로 물든 도심 공원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2일 대전 서구 도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나무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다. 2019.10.22 youngs@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금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12∼16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18∼19도)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 '좋음', 세종·충남 '보통'으로 예보됐다.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바람도 강해지고 추워지겠다.

주말인 오는 26일과 2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8도 낮겠다.

이날 밤부터 모레 저녁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7∼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초속 3∼8m로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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