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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코노 브리핑] 대방그룹 본사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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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방그룹 본사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대방그룹 비전 선포식(사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은 “더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본사 이전 및 비전 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 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방그룹은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계열이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방그룹 신사옥은 30개월가량의 공사로 완성됐으며 규모는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8833㎡이다.

150억 규모 ‘IBKS 일자리 펀드’ 결성

IBK투자증권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한국성장금융)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IBKS 일자리 드림(Dream) 펀드’를 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성 금액은 150억원 규모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투자자금 회수 이후에도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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