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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선거제 개혁

손학규 "선거법 우선 처리 합의 깨면 조기 레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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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선거법 개정안을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보다 먼저 처리한다는 여야 합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조기 레임덕 현상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차례나 정치개혁 법안을 사법개혁 법안보다 먼저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대통령이 앞장서 이를 부인하면 앞으로 국정이 되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치개혁이 이뤄져 합의제 민주주의가 확립됐다면 조국 사태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정치개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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