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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늘(23일) 국회에서 '3+3' 회동을 열어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동에는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함께 각 당 대표 의원인 김종민·김재원·유의동 의원이 참석합니다.
지난 4월 한국당을 뺀 여야 4당 공조로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은 지역구 의석을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야 3당은 또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논의를 위한 실무 협상을 오늘 오후 재개할 예정입니다.
여야 간 탐색전으로 끝난 지난 16일 첫 '3+3' 회동 때와 달리 원내대표들이 빠진 채 각 당 대표 의원인 송기헌·권성동·권은희 의원만 참석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안을 포함한 검찰개혁 법안을 논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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