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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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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대우조선 사내에서 길을 건너다가 50대 하청직원이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다.
21일 거제경찰서와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8일 오후 6시 5분쯤 거제 대우조선 내 도장공장 앞에서 도로를 건너던 하청직원 A(57.여)씨가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버스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조선지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사내 도로에 조명은 있지만 조도가 낮아 사고위험성이 높다'며 안전요원 배치를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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