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의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또 나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21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SBS D포럼] 10.31 DDP : 참가신청 바로가기
▶ [카타르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 북한 경기 결과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