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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총 10마리로 늘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그제(18일) 오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의 한 산속 묘지 주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폐사체가 발견된 장소는 민통선에서 남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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