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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주한 오만대사의 손하트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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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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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모하메드 살림 하무드 알 하르씨 주한 오만 대사가 건배 대신 손하트를 제의하자 미소짓고 있다.(청와대 제공)2019.10.18/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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