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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럽연합(EU) 정상회의는 18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유럽중앙은행(ECB) 차기 총재로 공식 임명했다.
라가르드 전 총재는 마르오 드라기 ECB 총재에 이어 다음달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라가리드 전 총재는 공식 인준 절차를 마치게 됨에 따라 앞으로 8년간 ECB를 책임 지게 된다.
그는 6월2일 ECB 차기 총재로 지명된 뒤 지난달 12일 IMF 총재에서 물러났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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