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직관적이고 체계적인 홈페이지 구성에 초점
18일 리뉴얼된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 모습(사진제공=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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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18일부터 새로운 홈페이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항공권 예매, 예매현황, 부가서비스, 제휴상품 소개 등 주요 서비스를 상단 메뉴에 배치했다.
또한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예매 조회서비스를 메인 상단에 배치해 직관적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을 구성했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디자인 개편은 이달 말 오픈 예정인 연중 최대 특가 이벤트 ‘레드페스타(RED FESTA)’를 앞두고 많은 고객의 접속이 몰릴 것을 대비해 한층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 작업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8월 항공업계 최초로 AWS 클라우드 서버로 100% 모든 시스템을 전환해 평소보다 20배 이상 순간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투데이/김기송 기자(kisso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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