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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신성계전·한국학술정보, '굿컴퍼니대상 5년 연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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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성계전(대표 김종도)이 '기술혁신대상 5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정보(대표 채종준)는 '고객감동대상 5년 연속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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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신성계전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 5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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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계전은 업계 최초로 싱크로너스 방식의 타이머를 개발,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엔 타임스위치 기능을 탑재한 '다기능 RGB 컨트롤러'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을 현장에 적용 시 재료비와 인건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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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담 한국학술정보 차장(사진 오른쪽)이 '고객감동대상 5년 연속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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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는 국내 최초로 학술 원문 검색 시스템 '키스'(KISS)를 론칭, 지식의 대중화를 이끈 기업이다. 3500여종의 간행물과 140만 건의 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KISS 외에도 인쇄 전문 사이트 '북토리', 포토북·사진인화 '스탑북', 맞춤 청첩장·초대장 '카드큐', 출판사 '이담북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는 특히 인쇄 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원하는 만큼만 인쇄할 수 있는 POD(주문형 출판) 솔루션 및 실시간 자동 견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쉽고 투명한 인쇄 환경을 만드는 등 출판·인쇄 분야의 혁신을 이끌었다.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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