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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세계건설, 551억 규모 강남 오피스텔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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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서울디앤씨와 551억8700만 원 규모의 강남 자곡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1월 30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투데이/김유진 기자(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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