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키친웨어 '쿡셀' 호주 홈쇼핑 완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하이브리드 스테인리스 스틸 키친웨어 브랜드 ‘쿡셀’이 지난 10월 초 호주 홈쇼핑 채널 Channel 75 오픈샵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쿡셀은 최근 TV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를 통해 방송을 타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블랙큐브 '쿡셀'

블랙큐브(대표 김진숙)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과 코팅팬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키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중 쿡셀 브랜드는 전세계 20개 국가 14개 브랜드 중 한국,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블랙큐브의 대표 브랜드이다.

블랙큐브의 하이브리드 도트더블코팅 기술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육각홈을 만들어 미국 FDA 코팅을 채우는 방법을 통해 프라이팬 요리면과 바닥면에 기술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도트더블코팅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과 코팅팬의 장점만을 살렸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양각 패턴은 음각홈에 미국 FAD 코팅을 품고 보호한다. 금속, 도자기, 목재 등의 표면에 무늬를 파 그 속에 금이나 은을 넣어 채우는 기술인 고려청자 상감기법에 영감을 얻은 듯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블랙큐브 주방용품은 현재 미국 코스트코 500여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세계 20여개 온·오프라인에 14개 브랜드(Cookcell, Hexclad, Othello, Momscook ,E-window, IMAT, CUSINO, Kencook, ORION, BERNDOFE, Vinzer, Swiss Diamond, Giaretti)로 공급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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