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빗썸 글로벌 러시아서 블록체인 라이프 2019 포럼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빗썸 글로벌 블록체인 라이프 2019 포럼 부스 /제공=빗썸 글로벌


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빗썸 글로벌이 지난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록체인 라이프 2019 포럼’을 개최해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빗썸 글로벌 팀은 러시아의 수많은 유명 업계 지도자들과 블록체인 최신 트렌드, 암호화폐 시장 글로벌 배치 등의 이슈를 논의했다.

빗썸 글로벌 공동 창설자 하비에르 심(Javier Sim)은 밋업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 각국의 태도가 변하고 있으며, 디지털 화폐의 야만적인 성장기는 지났다. 자산이든 거래소든, 규제 준수(Regulation)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이용자의 확보는 현지 문화 존중, 지역적 장벽등 문제를 주목해야 하며, 지역별로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운영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에 빗썸 글로벌은 일본에서 첫 오프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또한 이번 달 내에 터키, 대만, 라틴등 지역에서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빗썸 글로벌은 글로벌 밋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전세계 이용자들한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빗썸 글로벌은 올 해 5월 출시한 후에 현제 코인마켓캡 39위에 위치하고 있다. 빠른 발전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 편의성, 이용자한테 다양한 금융 파생 제품등을 제공하기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한테 많은 선호를 받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