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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11을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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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11’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파이낸셜뉴스

▲애플 아이폰11.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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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광복점 윌리스에서 오는 25일 자정부터 ‘아이폰11 출시 미드나잇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11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시리즈5, 파워비츠 프로, 에어팟, 보호필름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필수 액세서리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애플 아이폰11은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한 프레임 안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야간모드와 인물사진, 동영상 편집 기능도 향상됐다. 최대 수심 2m에서 최대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며 전후면 글래스로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64GB 모델 기준 99만원부터다.

박정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팀장은 “지난해 11월 광복점 윌리스 매장에서 진행했던 아이폰 출시 기념 얼리버드 판매 이벤트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된 적 있어 올해도 역시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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