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방심위,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의견진술 의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미성년자 대상 성 착취 범죄 등이 발생한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 대해 관계자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우울증 갤러리'에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폐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방심위 통신 소위는 관련 법령과 심의규정 적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운영 현황 등 구체적 내용 확인을 위해 관계자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