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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유한재단,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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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한재단은 18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 (만56세·캄보디아 쩜나옴성당),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만39세·예산군 수덕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기화 봉사원 (만58세·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중앙봉사회), 김영미 봉사원 (만61세·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다. 유한재단은 매년 간호, 교육,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 온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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