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확정…정유미·공유·김도영 감독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작품으로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10월 26일(토), 10월 27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0월 26일(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7일(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한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23일 개봉, 관객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