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4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내서읍에 있는 빌라 3층에서 베트남 국적 29살 A 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숨지고 45살 B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빌라에는 한국인 1명과 베트남인 9명, 한국으로 귀화한 베트남인 8명 등 모두 18명이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A 씨와 B 씨를 포함한 4명이 불법체류자였고 2명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불법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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