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 |
이번 간담회는 2021년 예정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이후에 대한 대전시의 대책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이를 걱정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했다.
토론자로는 이춘구 바르게살기 월평3동위원장과 김대승 월평동 화상경마장 폐쇄대책위원회 위원장, 육동일 전)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 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과학국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간담회를 주관하는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는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주변지역 위축문제와 함께 매년 200억원 규모의 레저세 세수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고,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 동안 전개해 온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