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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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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착수식’ 개최

매일경제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이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가유공자들의 주거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금강주택과 국가보훈처는 지난 6월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착수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처와 금강주택은 “올해 수원시, 화성시, 시흥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3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공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강주택은 지난 20여 년 동안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남부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천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그의 일환으로 올해는 국가보훈처와 협의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는 노후주택 3곳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개ㆍ보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주택문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대통령 수상을 표창했다. 또 지난해에는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 부문 우수상,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지난 4월 ‘2019년도 LH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주거시설 분야 우수시공부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금강주택은 지난 201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권 내에 진입한 이후 5년만에 순위가 47위로 올랐다. 특히 최근 발표된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는 또 한번 순위가 올라 40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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