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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19일 서울혁신파크서 '손 잇는 날' 축제··· 친환경 삶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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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쓰레기를 흙으로 돌려보내는 일상을 선물하는 '비전화 음식물처리기'./ 서울시


서울시는 19일 오후 1시 서울혁신파크 피아노숲과 비전화카페 일대에서 '손 잇는 날'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와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만든 제품과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비전화공방에서 제작자로 활동하는 21개팀과 시민제작자 19개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친환경 제품과 먹거리를 선보이는 4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직접 띄운 뜸팡이(누룩이나 효모균을 통틀어 하는 말)로 만든 찐빵 ▲네팔식 피클 어짤과 채식 만두 모모 ▲친환경적인 갈대 빗자루 ▲나무와 같은 자연물로 만든 자연물 벽장식 ▲비전화 음식물처리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전화공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hjk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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