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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공개연애 현아·던 커플, 새 둥지서 내달 첫 앨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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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를 선언하며 소속사를 옮긴 가수 현아(27)와 그의 연인인 던(본명 김효종·25)이 내달 5일 나란히 새 앨범을 각각 내고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현아와 던(DAWN)은 11월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내는 첫 앨범이다.

조선일보
걸그룹 포미닛으로 2009년 데뷔한 현아는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동했다.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작년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 모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싸이가 세운 기획사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이던은 '던'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허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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