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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경민대 창업보육센터 道운영평가 최우수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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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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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동희)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이 운영하는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동희)가 2019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 경기북부 창업 관련기관 중 유일한 최우수 등급기관이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의 전문성·운영인프라·운영실적 및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점수별 4등급(S·A·B·C)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라 내년도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다.

경민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기술·행정적 지원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창업 성공률을 높이도록 역할하는 창업보육 전문기관이며, 지난해 404억원의 보육기업 매출 및 151명의 고용인원 창출의 성과를 거뒀다.

김환철 산학협력단장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 조성 및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도 기여해왔다"면서 "경기북부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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