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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CJ 오쇼핑, 헌 옷으로 고릴라 인형 만들어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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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임직원 50명이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릴라씨 만들기'를 했습니다.

임직원들이 헌 옷으로 만든 고릴라 인형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이웃과 아동 환경교육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재희 CJ ENM 오쇼핑부문 상생경영팀 팀장은 '릴라씨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 정책 마련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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