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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방송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6년 연속 아세안 유스 컬처 포럼 한국대표로 나섰다. (대전대학교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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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대학교는 방송공연예술학과가 최근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제7회 아세안 유스 컬처 포럼’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12개국 총 20개 대학 120명의 학생, 교수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방송공연예술학과는 한국무용과 K-POP 춤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다.
6년 연속 한국대표로 참여한 방송공연예술과는 포럼에 앞서 라오스 대학 한국어과에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민간 외교 사절 역할을 하기도 했다.
김상열 학과장은 “한류 열풍에 대전대가 중요한 축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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