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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충북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직업계교 학생 22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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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명·뉴질랜드 10명…현장 인턴십 참여

뉴스1

충북도교육청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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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9년 직업계교 글로벌 현장학습'에 학생 22명을 호주와 뉴질랜드로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호주에 청주농업고 학생 7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 학생 5명을 보냈다. 뉴질랜드에는 충주상업고 학생 10명을 파견했다.

파견 기간은 호주 1개월(4주), 뉴질랜드 3개월(12주)로 학생들은 어학연수와 전공연수를 거쳐 현장 인턴십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자긍심을 갖게 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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