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에서 1000만뷰 목전에 둔 정수기 광고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웅진코웨이, 코디 서비스 경쟁력 뮤직비디오 광고 '코디네이션' 900]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말레이시아 코디 서비스 경쟁력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소개한 광고 영상 '코디네이션(CodyNation)'이 한 달 만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조회수 900만을 돌파했다.

코디데이션은 웅진코웨이 서비스 전문가 코디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말레이시아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K팝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형식을 채택했다.

광고 영상에서 4명의 코디 지망생은 20년 경력의 코디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서비스 역량을 기른다. 그 과정에서 코디 지망생은 ‘신속성·숙련도·배려심·기민함’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강화해 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다.

이 영상은 공개 1주만에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600만뷰를 기록했고, 4주만에 9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을 본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은 웅진코웨이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노래에 담아 알기 쉽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최기룡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법인장은 "웅진코웨이의 수준높은 서비스를 직관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내고자 K팝 음악과 스토리, 흥미 요소를 추구했다"며 "서비스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친근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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