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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용산 아이파크몰, 매주 새로운 볼거리로 고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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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테라스바 전경 [사진 제공 = 용산 아이파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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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이 가을을 맞아 늦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몰링족들을 맞이하고 있다.

18일 용산 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최근 몰 내부에 갖춰져 있는 힐링 공간인 '더테라스'와 '더가든'에서는 '테라스바', '가든콘서트', '미니카 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쇼핑몰 안에 '얼마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냐' 가 집객의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아이파크몰은 매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스카이 뷰를 만끽하며 시원한 맥주와 스페셜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칠링 아웃 빌딩 포레스트' 팝업 '테라스바'가 열린다. 아이파크몰 '테라스바'는 19일과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25일~27일 3일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연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디제이의 '라이브셋' 음악 공연이 열리며 25일~27일 주간에는 '할로윈 펌킨파크' 콘셉트로 테라스바가 꾸며져 할로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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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테라스바 전경 [사진 제공 = 용산 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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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3시, 5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금관 5중주 콘서트' 공연이 펼쳐져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제공한다. 11월 3일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카 대회'가 예정 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아이파크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올해로 3회차로 진행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의 경우 주말간 1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이벤트를 즐겼다" 라며 "아이파크몰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몰링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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