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18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도의 중점 사업을 소개하면서 ASF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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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기도는 공공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도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도정의 핵심 가치이기 때문에 닥터헬기, 기본소득, 지역화폐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도민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지사는 자신의 슬로건인 '공정'을 강조하며 특별사법경찰단의 역할과 규모의 확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발행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 구축 △공공일자리와 공립 기여형 민간 일자리 확보 △경기도 도립의료원 CCTV 도입 △24시간 닥터헬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까지 경기도 국감을 오후부터는 경기남부경찰청 국감을 실시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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