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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넷코리아(대표 염정훈)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사물인터넷 사업자를 위한 스타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국 기업인 모넷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전문 제조회사이며 10년간의 지속적인 제품 R&D를 통해 최고의 안정성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 14만 고객사에 제품을 납품 중이다.
모넷 무선센서는 80여 종의 센서를 하나의 플랫폼에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 사업자는 각각의 센서를 찾아 연동시키는 수고를 덜게 됐다. 혁신적인 베터리 소모 최적화 기술을 접목해 1분 단위로 값을 받는 경우 6년을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며 평지 300미터 신호 범위와 금융권 보안(128비트 암호화) 기술을 접목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려움 없이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특화된 주파수 방식(Frequency-hopping)을 통해 로라방식이나 직비 와이파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투과율과 데이터유실률 0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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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넷의 인기제품인 진동 센서는 회전하는 기계장비 내의 부품 및 전기 부품의 성능 저하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롤러 베어링의 마모도, 변속기의 마모, 축의 비 정렬, 불균형, 기계의 느슨함 등을 감지하며 회전속도와 축의 각도 및 온도도 동시 측정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인 LPG 탱크의 가스잔량 모니터링 센서와 3상 실시간 전류측정센서(500amp) 공기질 패키지(일산화, 이산화탄소, 공기질, 황화수소)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지역 본사인 모넷코리아는 불과 9개월 만에 SK Group, CJ, Lotte, 대림, 동원, 삼성 SDS, ADT등 주요 대기업에 납품 중에 있으며 염정훈 대표는 “향후 다양한 사물인터넷 플렛폼 사업자들에게 특가 스타터 패키지를 공급하여 믿고 쓸 수 있는 센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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